목록자가정비 (4)
자동차정비와 인생여행
오늘은 카니발 쇼바 및 스프링교환에 대해 포스칭해봅니다. 후미가 꿀렁거려서 확인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후스프링 파손되고 쇼바도 상태가 터지진 않았는데 누르면 올라오는 속도가 느려서 교환하기로하고, 쇼바는 옥사장네서 에프트로 구매하고 스프링은 정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쇼바7만원에 스프링은 두개8만원에 주문 예약하니 다음날 같이 도착했습니다 비도오고해서 지하주차장에서 작업하기로 합니다 이런 상태니 승차감이 좋을수가 없겠죠!!! 그런데말입니다 대부분 카니발 차주들이 이걸 모르고 타고다니며 카니발은 뒤가 꿀렁거린다고 불평합니다. ^^. 스프링 교환하면 수리비도 꽤달라고하는거 같더군요! 이래서 자가정비하는데 스프링 교환은 난이도 중이상입니다. 차고가 높아서 가레지자키도 필요하고 2톤짜리는 낮아서 안되더군요!!..
오늘은 애마인 320i가 라지에타 누수와 디퍼런셜 오일 교환에대해 포스팅해봅니다. 고질병같은 라지에타호스누수입니다.원래 독3사차는 누수/누유빼면 시체죠!!! 1번부위의 라지에타 상부 호스가 터저서 부품주문하고 기다리니 1일만에 도착하여 바로 교환하였습니다. 부품값는 약7만원정도입니다. 알리에서 주문하면2만5천원 정도인데 배송이 오래걸려서 일단 국내 애프트부품으로 주문하고 알리에서도 추가 주문하여 예비로 보관중입니다. 이호스는 2년 못가 꼭 라지에타 접속부에서 누수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해두는 편입니다. 수입차 오래타면 노하우가 생기더군요!! 여러분들도 센타가지말고 충분히 교환가능하니 직접 자가정비해보세요. 작업순서는 시동꺼고 충분히 식힌후 연결부 클램프를 일자드라이버나 롱노우즈로 재끼먄 쉽게 빠..
자동차 소유자의 고민중 수리비 문제가 단연코 으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자가정비를 하려고 노력하는데 시간,공간상의 제약때문에 힘든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자가정비에 대해 포스팅하고자합니다. 첫째는 내가 자가정비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여부 자가정비 지식은 하루아침에 생기는것이아닌 카페등에서 배우고 익혀야하는 지식입니다. 잘모르면서 덤볐다간 소중한 차를 고장낼 수도 또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둘째는 내가 정비가능한 공간이 있느냐? 카센터가 아닌 이상 주차장이나 공터에서 해야하는데 만만치않은 일이죠. 세번째는 자가정비가 가능한 장비와 공구 소유여부 차량 정비는 여러가지 공구와 장비가 필요하기에 기본적인 공구는 소유해야 가능합니다 기본공구로는 스패너세트, 유압자키(가레지 등) ..
자동차 진단기 현황 -자동차 전기전자화 가속되며 진단기능 강화 위한 진화에 진화 거듭해 -진단기능은 기본, 세계화에 따른 브랜드별 지원기능 확대에 초점 맞춰 국내에 전자제어 엔진이 소개된 것은 1986년 출시된 그랜저가 처음으로, 1988년 쏘나타(Y2) 이후 본격적인 전자제어 엔진 시대가 시작되었다. 초창기 전자제어 엔진은 비교적 단순해 ECU는 엔진과 자동변속기, 제동 및 정속 제어 등 차량운행에 필수적인 부분만을 제어했다. 또한 전자제어 엔진에는 진단지원 기능이 도입되어 ECU가 차량의 고장정보를 기억함으로써 스캐너나 튠업기 등과 같은 외부입력장치를 이용해 고장정보를 읽어오거나 현재 차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이는 OBDⅠ(On Board DiagnosticsⅠ)이라는 통신 프로토콜이 있어 가..